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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파리 여행 간 한국인 남성 2주 넘게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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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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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로 여행 간 한국인 남성이 2주 넘게 연락이 끊겨 주프랑스 대한민국대사관 등이 소재 파악에 나섰다.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지난 3일 페이스북에 실종자 김아무개(31)씨를 찾는다는 글을 올렸다. 대사관 설명을 보면, 김씨는 지난달 17일 인도에서 프랑스로 입국했다. 다음날(18일) 오후 4시 프랑스 파리의 한 카페에서 지인을 만난 뒤 19일부터 현재까지 연락 두절인 상태다. 1993년생인 김씨는 키 178cm에 보통 체격이며, 팔에 문신이 있다고 한다.



대사관은 “가족이 (김씨를) 애타게 찾고 있다”며 “김씨의 소재를 알고 있거나 목격한 사람은 대사관으로 연락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주빈 기자 ye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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