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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김 여사 명품백 의혹' 전담팀 꾸려진다는데…"처벌 어려울 것" 분석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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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 총장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해 진상 규명하라" 지시

[앵커]

그런가하면,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서 이원석 검찰총장이 전담팀을 꾸려 신속하게 수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고발이 이루어진 지 다섯 달 만입니다. 공직자의 배우자는 청탁금지법상 처벌하는 규정이 없어서 불기소 처분을 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먼저 연지환 기자의 보도 보시고, 쟁점들을 짚어 보겠습니다.

[기자]

이원석 검찰총장은 지난 2일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에게 주요 사건에 대한 보고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