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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단독] 민주묘지도 이미 2200기 부족…'민주유공자법' 대상 900여명은 어떡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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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라에 헌신한 국가 유공자에겐 보상도 보상이지만 국립묘지 안장이 큰 명예로 꼽힙니다. 민주당이 추진중인 민주유공자법이 통과되면, 그 대상인 900여명의 국립묘지 안장 여부가 그 다음 단계로 논의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전국 대부분 국립묘지가 이미 사실상 포화상태라 새로운 공간을 더 확보해야 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여러 진통이 예상되는데, 이태형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