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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백악관 찾은 '스타워즈' 배우, 바이든 응원…트럼프 재판은 계속 불리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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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에 나오는 유명 배우가 미국 백악관을 깜짝 방문했습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형사 재판에서는 트럼프에 불리한 증언이 쏟아졌습니다.

워싱턴에서 김형구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스타워즈' 시리즈의 주인공 루크 스카이워커 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 마크 해밀.

백악관 대변인과 함께 브리핑룸에 나타났습니다.

[마크 해밀/배우 : 저는 그를 '대통령님'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는 편하게 '조'라고 불러도 된다고 했고, 저는 '조-비완 케노비'라고 불러도 되느냐고 했죠. 좋아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