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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일본서도 빛났다…올스타전 달군 한국 여자농구 간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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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단비, 강이슬 등 한국 여자농구 스타들이 일본 리그 올스타전에 초대 받았습니다. 3점슛 경연부터 레전드 경기까지 참가해, 코트를 달궜습니다.

일본 현지에서 석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양손으로 공 2개를 드리블하고 시원한 3점슛으로 림을 가릅니다.

현란하게 장애물을 피해다닌 뒤 마지막 슛도 부드럽게 넣습니다.

김단비는 스킬챌린지를 27.13초로, 전체 1등으로 마쳤습니다.

김단비
"1등을 한 순간 딱 든 생각이, '와 이거 다음에 또 해야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