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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귀한 대문어 '자원 고갈'에‥바닷속으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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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무게 50kg 이상까지도 자라는 동해 대문어.

최근 자원이 급격히 줄어 잡고 나서 바다로 되돌려 보낼 정도인데요.

강원도는 포획 금지 기준을 크게 높이는 조례 제정까지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강원 동해시 묵호항 앞바다.

'그물'로 잡은 큼지막한 대문어를 다시 바다에 던지고 있습니다.

방류하는 대문어 중에는 이렇게 무게가 40kg에 가깝고 길이가 2m가 넘는 개체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