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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주차에 요리·집사까지...생활 속에 녹아든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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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로봇이 좁은 공간에 직접 주차를 하고, 위험한 튀김 요리를 하는가 하면, 식당이나 가정에서도 도움을 주는 세상, 앞으로 멀지 않았습니다.

로봇 기술 발전을 거듭하면서, 이미 우리 실생활 깊숙이 스며들고 있습니다.

박기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스마트폰을 이용해 공유서비스 차량을 부르자, 대기하고 있던 로봇 2대가 주차된 차 아래로 들어갑니다.

차를 가볍게 들어 올리더니 주차공간에서 빼내 일반 차량은 불가능한 360도 회전을 하며 대기 장소까지 차량을 옮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