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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불황 맞은 시계 업계...올해 주력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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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팬데믹 시절 보복 소비 덕에 호황을 누리던 명품 시계 업계가 고민에 빠졌습니다.

세계 경제가 불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데다 스마트 워치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계 업계는 어떤 돌파구를 찾고 있을까요.

권영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피아제가 설립 150주년을 맞아 선보인 7만2천 유로, 우리 돈 1억 원짜리 시계입니다.

중력 오차를 극복하기 위한 기계식 시계 기술의 정수 투르비옹을 탑재한 시계 가운데 가장 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