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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경사노위 한 달째 '공회전'...갈 길 먼 노사정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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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초 현 정부 들어 첫 회의를 여는 데 성공한 경사노위가 특위 구성 문제를 놓고 마찰을 빚으면서 다시 개점휴업 상태로 들어갔습니다.

여당의 총선 참패 후 노동계가 정부를 배제하려는 움직임까지 감지되면서 노사정 대화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모습입니다.

홍선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노사정 3자가 참여하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지난 2월에야 현 정부 들어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