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희망적금에서 도약계좌로 갈아탄 청년 50만명 육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희망적금에서 도약계좌로 갈아탄 청년 50만명 육박

'청년희망적금'이 대규모로 만기를 맞은 가운데 '청년도약계좌'로 연계 가입한 이용자가 5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권 등에 따르면 지난 달 말 기준 청년희망적금에서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타기'한 가입자 수가 49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청년희망적금 만기 도래자 전체 규모 202만명의 24%에 해당합니다.

이번 정부의 대표적 청년정책금융 상품인 청년도약계좌는 실질금리가 연 8~10%대 수준으로, 5년간 매달 70만원 한도로 적금하면 지원금 등을 더해 5천만원가량의 목돈을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청년희망적금 #청년도약계좌 #목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