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아산시, 어린이 웃음 한가득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팩트

4일 아산시가 ‘2024년 아산시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를 신정호 아트밸리에서 열고 있다. /아산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ㅣ아산=이영호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주최하고 아산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조복임)가 주관한 ‘2024년 아산시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가 4일 신정호 아트밸리에서 성황리에 끝났다.

5일 아산시에 따르면 행사장에는 40여개의 놀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마련돼 가는 곳곳마다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아이들이 직접 꾸미는 공연마당자연유치원 어린이들의 치어리딩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기념 퍼포먼스 △디즈니OST △점핑 등 어린이의 취향을 저격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더팩트

4일 아산시가 ‘2024년 아산시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하고 있다. /아산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디즈니 의상을 입은 ‘디즈니OST 공연팀’은 아이들이 함께 부를 수 있는 노래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다양한 체험 부스에서는 △드론축구 △VR체험 △코딩로봇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다양한 체험활동이 펼쳐졌다.

드론을 처음 경험해보는 아이들도 부스 운영진의 안내에 따라 신나게 드론을 날렸다.

만들기 부스는 그립톡, 카네이션, 키링, 손수건 만들기 등 아이들이 마음껏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내용으로 준비됐다. 연령별로 운영되는 대형 에어바운스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더팩트

‘2024년 아산시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가 4일 신정호 아트밸리에서 열린 가운데 박경귀 시장이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산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나온 시민 A 씨는 "무료로 제공되는 프로그램인데 내용도 정말 탄탄하다"고 만족해 했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풍성한 먹거리가 준비돼 아이들을 즐겁게 했다.

체험 부스와 짝을 이룬 먹거리 부스는 열심히 체험부스를 이용하다가 점심을 먹으러 따로 나가지 않아도 배를 채울 수 있어 더욱 만족도를 높였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펼치는 꿈이 우리의 미래가 된다"며 "어린이를 소중하게 살피고, 안전하며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든든한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