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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아이유, 어린이날 맞아 1억 기부…누적 기부액 50억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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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가수 아이유. 뉴스1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올해도 어린이날을 맞아 따뜻한 선행에 동참했다.

아이유의 소속사 이담(EDAM)엔터테인먼트는 5일 소셜미디어(SNS)에 “모든 어린이들이 사랑받으며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기를 ‘아이유애나’가 올봄에도 응원을 보낸다”고 밝혔다.

이담은 이와 함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후원확인서를 게재했다.

후원확인서에 따르면 아이유는 1억원을 기부했다. 후원자명은 이번에도 ‘아이유애나’다.
서울신문

이담(EDAM)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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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애나는 아이유와 팬클럽 이름 ‘유애나’를 합친 이름으로, 아이유는 데뷔 이후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해 12월 31일에도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아동복지협회, 한국미혼모협회,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까지 총 4곳에 난방비 2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를 비롯해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만 총 48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3월 2일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 싱가포르, 자카르타 등 총 18개국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가수’ 아이유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하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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