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 노컷뉴스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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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맞아 또 1억원을 기부했다.
아이유 소속사 이담 엔터테인먼트는 5일 SNS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증서를 올렸다.
이를 통해 아이유가 '아이유애나'(팬덤) 명의로 해당 단체에 1억원을 기부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소속사는 "모든 어린이가 사랑받으며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나기를 아이유애나가 올봄에도 응원을 보낸다"는 문구도 덧붙였다.
아이유는 지난 2015년부터 10년째 어린이날마다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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