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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공수처, 김계환 사령관 14시간 조사…'윗선 외압' 발언 진위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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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수처 수사 속보 이어가겠습니다. 해병대원 수사외압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이 14시간 넘게 조사를 받았습니다. 특히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게 "윗선의 외압이 있다"는 말을 전한 적이 있는지 집중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만간 윗선으로 지목된 관련자들이 소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황병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정을 넘긴 시각,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이 공수처 청사에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