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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올해도 비 내린 어린이날‥"비가 와도 야외로", "비 피해서 실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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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비가 온다고 오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집에만 있을 순 없죠.

야외에서 또는 실내에서 저마다 추억이 될 하루를 보냈습니다.

어린이날 풍경, 송정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코끼리와 곰, 각종 새들을 구경하러 온 어린이들.

내리는 비를 피하기 위해 우산과 우비는 물론, 캠핑용 수레까지 등장했습니다.

[김한상·김라온·김라익]
"비 오니까 사람들 더 없을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