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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비 와도 신나요!"…실내서 만끽한 어린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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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2번째 어린이날입니다. 태어나는 아이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만큼, 우리 어린이들의 환한 웃음이 더 귀하게 느껴진 하루였습니다. 지난해에도 그러더니 올해도 비 오는 어린이날이었습니다. 야외 행사는 줄줄이 취소됐고, 대신 실내 놀이공원과 행사장에서 하루를 만끽한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첫 소식 최승훈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5일) 낮, 서울의 한 놀이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