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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김대권 수성구청장, 호주·독일·몽골 3개국 도시 초청 직무연수 공무원 3명 근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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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용 기자]
국제뉴스

사진제공=수성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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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1일 수성구청에서 직무연수를 시작한 호주 블랙타운시, 독일 카를스루에시,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흐구에서 온 3명 공무원을 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에게 정식으로 소개했다."고 말했다.

수성구청에 따르면, "이번 직무연수는 시도지사협의회 '외국지방공무원 초청 연수 프로그램(Korea Heart to Heart, K2H)'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K2H는 외국지방공무원의 한국 연수를 통해 한국의 지방자치제도, 행정시스템,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을 경험하고, 지자체간 국제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성구청은 " 호주 블랙타운시, 독일 카를스루에시 등 자매·우호도시의 공무원을 초청하여 도시 간 추진중인 사업에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되고 호주 블랙타운시의 경우, 연수 공무원이 현지에서 디자인 부서에 근무하는 조경건축 담당 공무원으로서, 호주 블랙타운시에 건립될 코리아 수성 가든 프로젝트에 활발히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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