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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대구시 수성구청, 호주 블랙타운시 청소년 대사 대구농업마이스터고 특성화 학교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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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용 기자]
국제뉴스

사진제공=수성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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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김대권 (재)수성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호주 블랙타운시 청소년 대사들이 수성구 학생들과 교류하고 특성화 학교를 체험하기 위해 지난달 24일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를 탐방했다"고 말했다.

수성구청에 따르면, "이번 교류는 대구 수성구와 호주 블랙타운시 자매결연 30주년 기념으로 수성구를 찾은 호주 블랙타운시 대표단과 함께 방문한 호주 청소년 대사 2명에게 문화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한편, 수성구청은 "호주 청소년 대사들은 한국 학생과 함께 학교 급식을 먹고 교내 스마트팜에서 딸기, 상추 같은 농작물을 직접 수확하는 등 현지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수성구청은 "이날 함께 방문한 블랙타운시 원주민 공연단은 호주 블랙타운시의 전통 춤과 악기 연주를 선보이며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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