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5일) 10시 20분쯤 세종시 부강면에 있는 의료용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가동을 하지 않는 날이어서 다친 사람은 없었고, 불은 공장 3개 동 가운데 1개 동을 태운 뒤 2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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