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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치열해진 AI 반도체 전쟁...이재용·최태원, 총수들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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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AI 메모리 수요가 급증하면서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한 삼성과 SK 간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이재용, 최태원 두 수장이 직접 발로 뛰며 해외 기업과 동맹에 나서는 가운데, 차세대 반도체 시장을 두고도 격전을 예고했습니다.

최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유럽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취재진을 향해 이렇게 인사를 건넵니다.

[이재용 / 삼성전자 회장 : 봄이 왔네요. (유럽 출장 다녀오신 소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아침부터 나와서 고생이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