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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K-방산, 올해 시작도 호조...유럽은 노골적 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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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4대 방산 강국을 꿈꾸고 있는 우리나라의 방산업체들이 올해 들어서도 순항하고 있습니다.

잇따른 전쟁으로 안보 위협을 느끼는 유럽은 똘똘 뭉쳐 한미 방산을 적극적으로 견제하려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용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근 폴란드 국방부 차관을 필두로 한국을 방문한 대표단이 시험사격을 참관한 뒤 계약한 수출 규모는 2조 2천억 원.

앞서 자주포 K9을 사 가기로 한 데 더해 다연장 로켓 '천무'의 추가 계약도 순조롭게 이어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