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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자막뉴스] 봉변 당한 네이버, 입 열었다..."日 요구 이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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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네이버 자회사 서버에 대한 해킹으로, 라인야후 이용고객 51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자, 두 차례나 행정지도에 나선 일본 총무성은 메신저 라인을 운영하는 라인 야후가 네이버에 과도하게 의존한 탓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네이버 지분 정리 방안을 한층 구체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마츠모토 타케아키/총무대신(지난달 16일) : 자본 지배를 상당히 받는 관계에 대한 재검토를 포함해, 모회사 등 그룹 전체에서 검토를 실시해, 결과를 구체적으로 보고하라고 요구한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