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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최상목 "반도체 제조 부문엔 보조금보다 세제·금융지원 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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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반도체 제조 부문엔 보조금보다 세제·금융지원 적절"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반도체 제조 부문에는 보조금보다 세제·금융지원이 적절하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현지시간 4일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진행한 한국 기자간담회에서 "재정지출과 세제지원은 역할이 다르다"며 "민간이 못하는 부분에는 보조금을 줘야 하지만 기업들이 잘하는 부분은 인센티브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세제지원과 금융지원을 하는 게 맞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 상향을 검토하고 있다며 현 정부 임기 내 1인당 GDP 4만불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박진형 기자 (jin@yna.co.kr)

#최상목_부총리 #반도체 #세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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