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21대 막판까지 특검 대치…"국민에 대한 직무유기"vs"거부권 정국 위한 술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1대 막판까지 특검 대치…"국민에 대한 직무유기"vs"거부권 정국 위한 술책"

[앵커]

제21대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국회는 마지막까지 '채 상병 특검법'을 놓고 연일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모양새입니다.

민주당은 특검을 받지 않을 경우 "국민에 대한 직무유기"라고 압박했고, 여당은 특검법 강행 처리가 일부러 거부권 행사를 유도하려는 "술책"이라고 반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