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日기시다 지지율, 7%p '껑충'...한중일 정상회담서 반전 노리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집권 여당의 비자금 스캔들로 고전하는 일본 기시다 내각의 지지율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30%대에 근접했습니다.

최근 정상외교를 이어가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이번 달 예상되는 한중일 정상회담이 성과로 지지율 반전에 힘을 쓸 것으로 보입니다.

도쿄에서 김세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해 말 터진 집권 자민당의 비자금 스캔들 여파에 기시다 내각의 지지율은 10~20%대를 답보하며 정권 퇴진 위기 수준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