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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현직 검사 잇단 음주운전 적발에…검찰총장, '금주령'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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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직 검사가 2주 사이 2차례 음주 운전으로 적발됐다는 소식 앞서 전해드렸는데, JTBC 보도 직후 이원석 검찰총장이 일선 검찰청에 사실상 '금주령'을 내렸습니다. 문제가 생길 경우 지휘자 책임까지 묻겠다고 지침을 내린 걸로 전해졌습니다.

연지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달 13일 서울남부지검 소속 A 검사가 음주 운전을 하다가 서울 영등포구의 한 도로에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