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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코딱지 대장의 당부 "우리는 모두 한때 어린이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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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요즘처럼 보고 즐길 게 많지 않았던 시절, 종이접기와 공작으로 어린이들, '코딱지 친구들'과 함께한 사람이 있습니다.

40여 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코딱지 대장'인 김영만 씨가 어린이들에게, 또 한때 어린이였던 모든 어른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글로 담아냈다고 합니다.

임소정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 리포트 ▶

알록달록 종이를 이리저리 접고 사각사각 오려 붙인 뒤 얼굴을 그려 넣으면, 뚝딱! 익살스러운 도깨비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