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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장마철도 아닌데"…농경지 침수되고 급류에 휩쓸려 숨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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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흘간의 연휴가 끝나가는 밤입니다. 궂은 날씨가 불편하기도 했겠지만, 가족의 사랑을 한번 되새기는 시간 되셨길 바랍니다. 휴일이지만, 쏟아지는 뉴스에 정치권은 바빴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 명품수수 논란과 관련한 수사를 신속하게 하라고 지시했다는 내용이 주말을 앞두고 알려지면서 대통령실은 물론이고, 여야는 이 총장의 의도가 뭔지 파악하느라 머리를 많이 쓰는 모습이었습니다. 처음 반응과는 사뭇 다른 각 당의 해석, 대통령실의 고민, 앞으로의 움직임 등등 풀어드릴 얘기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