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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고물가에 허리 휘는 가정의 달…"놀이공원서 외식 대신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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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제, 사흘 간의 연휴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 하고 계실텐데요. 연휴 기간 부쩍 오른 물가 체감하신 분들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아예 도시락을 싸들고 외출하신 분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윤서하 기자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실내 놀이공원. 비를 피해 모여든 시민들로 북적입니다.

아이들은 마냥 즐거워하지만, 부모들은 부쩍 오른 물가에 한숨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