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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2억짜리 2천만 원에 나와도 유찰...'빌라포비아' 여전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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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의 빌라 경매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18년 만에 가장 많은 천400여 건이 나왔는데 낙찰된 건 200채를 간신히 넘겼습니다.

화면으로 보시죠.

지난달 서울에서 빌라 천456채가 경매에 나왔습니다

18년 만에 가장 많은 건수였습니다.

이전에 많았던 건 지난 2006년 5월인데요, 당시 천475건이었습니다.

지역별로 볼까요.

서울 강서구가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