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아파트 화재 4명 부상‥경의중앙선 19대 열차 지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서울 동대문구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주민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8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어젯밤 경의중앙선 열차 19대가 지연운행 되며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차현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아파트 창문 밖으로 뿌연 연기가 새어 나옵니다.

집 안은 세간살이가 모두 타 어지럽게 흩어져 있습니다.

어제 오후 4시 반쯤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의 한 22층짜리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