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황금연휴 동안 이어진 비로 나들이 가기 쉽지 않으셨을 텐데요.
2년 연속 비 오는 어린이날에 실망한 건 어린이들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수목원 곳곳에 숨어있는 공룡 찾기 이벤트를 준비했던 충남 태안의 천리포수목원.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와~ 하는 함성을 기대했지만‥
현실은 바로 이랬습니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정원 한쪽에 앉아 있는 공룡.
수목원 측이 공식 SNS에 올린 영상인데요.
그칠 줄 모르는 비에 잔뜩 기대했던 어린이들 발길은 뚝 끊겼고요.
행사 담당자의 허탈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데요.
많은 비로 어린이날 연휴 기간 여러 행사와 축제에 차질이 빚어지며 주요 관광지와 유원지는 평소 주말보다 한산했고요.
누리꾼들은 "아이들 실망은 컸어도 어른들은 한숨 돌린 휴일이었을 듯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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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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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곳곳에 숨어있는 공룡 찾기 이벤트를 준비했던 충남 태안의 천리포수목원.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와~ 하는 함성을 기대했지만‥
현실은 바로 이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