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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출퇴근 혁명'이라더니‥평일 열차 '텅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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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GTX-A가 개통 한 달을 맞았습니다.

아직 운행 초기라지만 출퇴근을 돕겠다던 당초 의도와 달리 평일보다 주말 이용객이 더 많다고 합니다.

정부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문다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GTX-A 동탄역 승강장입니다.

평일 낮 시간인데, 승객이 보이질 않습니다.

20분 만에 도착한 열차는 거의 텅 빈 채로 다시 떠났습니다.

[김동진 / GTX 이용객]
"강남쪽으로 이어지는 게 불편하니까 이용하는 게 불편한 게 없잖아 좀 있는 것 같고요. 그리고 또 오산이나 수원 쪽으로 연계되어 있는 연계 교통편이 많이 적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