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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브라질 남부 이례적 폭우…178명 사망·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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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남부 이례적 폭우…178명 사망·실종

[앵커]

지구촌 곳곳에서 이상 기후로 인한 물난리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브라질 남부에서는 최근 일주일 간 이어진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인명 피해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강재은 기자입니다.

[기자]

도시 빌딩들이 흙탕물에 반쯤 잠겼습니다.

낮은 건물들은 지붕만 겨우 보입니다.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주 전역에 일주일 전부터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