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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의료계, 장-차관 공수처 고발…'증원 회의' 법정 공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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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료계가 복지부 장차관 등 5명을 오늘 공수처에 고발할 예정입니다. 정부가 의대 증원을 결정한 회의록을 제대로 작성하지 않는 등 직무유기 혐의가 있다는 건데, 정부는 회의록을 법원에 제출한다는 입장이지만, 양측의 법정 공방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법원이 정부에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근거자료 제출을 요구한 뒤, 의료계는 회의록을 공개하라며 연일 정부를 압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