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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하루 4번 주사 '꾹'‥율아의 꿈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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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몸속에서 인슐린을 만들지 못하는 질병인 1형 당뇨는 하루에도 수차례 인슐린주사를 스스로 놓아야 합니다.

이런 고통과 불편에 맞서 싸우며 경찰관의 꿈을 키우고 있는 열살 율아를 이해선 기자가 만났습니다.

◀ 리포트 ▶

오늘은 10살 율아가 수영하러 가는 날입니다.

지난해 여름, 1형 당뇨 판정을 받은 이후 첫 수업입니다.

1형 당뇨란,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는 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