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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강남역 흉기 인질극' 40대 구속…"억울하다"며 횡설수설 내뱉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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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흘 전, 서울 강남에서 모르는 여성을 상대로 흉기를 들고 위협하며 인질극을 벌였던 40대 남성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취재진에게는 억울하다면서 횡설수설하기도 했습니다. 강원 원주에서 한 경비보안업체에 침입해 현금인출기 마스터키와 차량을 훔쳐 달아났던 A씨는 어젯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이윤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찰차와 소방차 여러 대가 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