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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홍준표 "별 X이 다 나와서 설쳐" 의협회장 향해 극대노, 왜 [소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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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발정제" vs "시정잡배" 설전

홍준표 대구시장과 임현택 의사협회장의 설전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홍 시장은 어제 페이스북을 통해 "별 X이 다 나와서 설친다", "내가 그렇게 만만하냐"며 "그냥 팍 집어넣었으면 조용해지겠는데"라며 강한 말을 쏟아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지난 3일, 홍 시장이 의사 파업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는데 여기에 임 회장이 "돼지 발정제로 성범죄에 가담한 사람이 시장을 하는 것이 기가 찰 노릇"이라며 맞받아친 것이 시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