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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자막뉴스] "이르면 한두 달 안에..." '김건희 명품가방 의혹' 수사 전망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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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인터넷 매체 '서울의 소리' 대표의 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소리' 백은종 대표는 지난해 말,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명품 가방을 건네받는 영상을 공개한 뒤,

윤석열 대통령과 김 여사를 청탁금지법 위반과 뇌물수수 등 혐의로 고발한 당사자입니다.

검찰은 당장 이번 주부터 관계자 소환에 나선다는 방침이지만, 백 대표는 추가 고발을 준비한다며 조사 일정을 미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