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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법정 모독' 벌금형 받은 트럼프 "그래도 마녀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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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정 나서면서 기자들 만나 "선거 개입" 주장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000달러, 우리 돈 130만원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증인이나 배심원을 비방하지 말라는 판사의 경고를 연거푸 어겼기 때문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성추문 폭로를 막기 위해 장부를 조작해 회삿돈을 쓴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배심원단의 95%가 민주당원이라는 등 재판이 정치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주장을 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