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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원주 경비업체서 ATM 마스터키·차량 훔친 괴한 20시간 만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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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원주의 한 경비보안업체 사무실에 침입했던 괴한이 범행 20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농협은 괴한이 마스터키로 현금인출기를 열어 1천9백만 원을 탈취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김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 남성이 대로변 근처 농협 은행 후문 방화문을 열더니 유유히 들어갑니다.

10분도 채 안 돼 플래시를 켜고 나오더니 방화문도 다시 닫고 여유롭게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