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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더샵 강동센트럴시티’ 준공공임대아파트 5월 8일(수) 입찰공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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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더샵 강동센트럴시티 평균 59.29대 1, 최고 105.86대 1 기록

5월 8일(수) 입찰공고···10일 입찰신청, 13일~14일 계약 진행

내정가 최고가 경쟁입찰···합리적인 내정가로 기대




서울경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더샵 강동센트럴시티는 지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5,751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59.29대 1, 최고 경쟁률은 105.86대 1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단지는 분양 13일만에 완판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러한 가운데 '더샵 강동센트럴시티'가 준공공임대아파트 공급 소식을 알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는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일원에 지하 6층~지상 최고 38층, 전용면적 84·59㎡, 총 67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준공공임대아파트 물량은 80가구다. 준공공임대아파트 물량은 전 가구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 수는 ▲59㎡A 23가구 ▲59㎡B 30가구 ▲59㎡D 1가구 ▲84㎡A 8가구 ▲84㎡B 7가구 ▲84㎡C 11가구다.

더샵 강동센트럴시티 준공공임대아파트 입찰 일정으로는 5월 8일(수) 입찰공고를 시작으로, 5월 8일(수)~9일(목) 양일간 입찰보증금을 납부한다. 이어 5월 10일(금) 입찰신청, 5월 11일(토) 낙찰자 선정하며, 5월 13일(월) ~ 5월 14일(화) 양일간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더샵 강동센트럴시티 준공공임대아파트 입찰방식은 내정가 이상 최고가 경쟁입찰로 더샵강동센트럴시티 홈페이지에서 전자입찰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동산관계자는 “더샵 강동센트럴시티는 고분양가 논란에도 빠르게 완판에 성공해 이번 더샵 강동센트럴시티의 준공공임대아파트도 순항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특히 분양가는 일반분양가 대비 합리적인 최저가 내정가로 진행될 예정이라는 소식에 입찰공고 전부터 문의가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더샵 강동센트럴시티는 우수한 교통환경이 장점이다. 교통환경으론 지하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과 5호선 강동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춰 강남생활권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종로 및 광화문 등의 도심업무지구와 여의도 업무지구도 손쉽게 이동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올림픽로, 천호대로, 광진교뿐만 아니라, 강일IC, 암사IC, 서하남IC 등 광역교통망도 우수해 향후 풍부한 임차 수요가 기대된다.

또한 2024년 8호선 별내역이 연장 개통(예정), 서울~세종 고속도로(예정)에 GTX-D노선 호재도 더해졌다. 특히 GTX-D노선은 강동역을 지나갈 예정으로, 인천공항, 강남, 삼성, 잠실 등 수도권 주요지와 연결돼 광역 교통망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단지는 정주여건도 우수하다. 반경 500m 이내에는 현대백화점, 이마트, 2001 아울렛, 성내·고분다리전통시장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위치해있고, 강동성심병원 등 의료시설도 인접해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주변으로 한강공원, 천호·풍납근린공원(풍납토성), 암사선사 유적지, 길동생태공원 등 녹지도 풍부하다.

천호동 일대는 주거 개발 사업을 통해 강남권 신흥 주거 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돼 이에 따른 수혜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천호동 일대는 단지가 속한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를 비롯해 천호뉴타운의 개발이 속속 진행돼 연일 몸값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천호동 일대 공인중개소장은 “이번 더샵 강동센트럴시티 준공공임대아파트는 만 19세 이상 전국 누구나 강남4구 입지에 투자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 판단돼, 전국적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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