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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U+유모바일, 어르신·청소년 알뜰폰요금제 신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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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U+유모바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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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로그의 알뜰폰 브랜드 U+유모바일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청소년과 어르신(시니어)을 위한 신규 요금제를 출시하고 가족 결합 혜택을 강화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규 요금제는 총 5종으로 만 18세 이하 청소년 고객을 위한 ▲유심 틴에이저(4.5GB+/통화기본, 1만2900원) ▲유심 틴에이저(1GB+/통화기본, 8900원) ▲유심 틴에이저(1GB+/100분, 6900원) 만 65세 이상 시니어 고객을 위한 ▲유심 시니어(4GB+/통화기본, 8900원) ▲유심 시니어(2GB+/통화기본 6900원)이다. 모두 LTE 유심 요금제다.

모든 요금제는 기본 제공량 소진 시에도 속도 제어(QoS)로 초과 과금 걱정 없이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신규 출시된 요금제인 만큼 기존 U+유모바일에서 제공하는 유사 스펙 요금제 대비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U+유모바일에 따르면 5월은 연중 60대 이상 고객의 가입 비중이 가장 높은 달인 만큼 이번에 출시된 연령 특화 요금제가 합리적인 가격의 통신사를 찾는 고객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유심 틴에이저 요금제는 만 18세 이하, 유심 시니어 요금제는 만 65세 이상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U+유모바일이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특별 혜택이 더 있다. 바로 ‘다모아 가족 결합’ 가능 인원이 최대 6명으로 늘어난 것이다. ‘다모아 가족 결합’은 U+유모바일에서 운영하는 알뜰폰 업계 최초 가족 결합 프로그램으로, 기존에는 최대 4명까지 가족 결합 시 결합 인원에 따라 가족 대표가 3개월마다 기본요금의 최대 50%를 네이버페이로 돌려받을 수 있었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결합 가능한 인원이 최대 6인으로 늘어났으며, 5~6인 결합 시 4인 결합 혜택에 더해 추가 가족 1인당 네이버페이 1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다모아 가족 결합을 희망할 경우 5월 내에 가족 중 1인이 U+유모바일에 신규 가입하고, U+유모바일 다이렉트몰에서 가족 정보 입력 및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녀 또는 부모님의 알뜰폰요금제를 알아보고 있는 고객이라면 U+유모바일에서 이번에 출시한 시니어 또는 틴에이저 요금제에 가입하고 가족끼리 함께 다모아 가족결합을 신청할 경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요금제를 이용하면서 네이버페이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또 5월 중 셀프개통 또는 온라인 가입 신청을 통해 9000원 이상 요금제를 개통할 경우 신세계 상품권 3만 원을 받을 수 있으다. 가족 또는 친구의 추천으로 가입하는 고객은 여기에 신세계 상품권 3만원을 더해 총 6만원의 혜택까지 함께 받을 수 있다.

조용민 미디어로그 MVNO사업담당은 “U+유모바일은 매월 온라인 신규 가입자의 40% 이상이 가족 또는 친구, 지인의 추천을 통해 가입할 만큼 고객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은 편”이라면서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U+유모바일이 준비한 신규 요금제 및 다모아 가족결합 혜택이 가계통신비 절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경탁 기자(kt8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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