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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는 보건복지자원연구원과 '영케어러 함께 돌봄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영케어러(가족돌봄청년)는 질병·장애·정신건강·알코올·약물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돌보거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9~34세의 청년·청소년이다.
두 기관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8월까지 관내 가족돌봄청년 중 24세 이하 20여명을 발굴한다. 2주간 가족돌봄청년 가정에 요양보호·간병·간호·가사 관리 등 전문 인력을 파견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5회차로 진행되는 ‘쉼, 돌봄, 경제 아카데미’도 진행한다. △마음 터놓기 힐링테라피 △쉼의 시간 갖기 △돌봄 아카데미 △경제 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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