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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이슈 교권 추락

광주교육시민연대 "학생인권조례 폐지 청구 각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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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교육시민연대는 광주광역시의회에 학생 인권 조례 폐지 청구를 각하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교육연대는 광주광역시의회에도 학생 인권조례 폐지안이 접수됐다며, 의회가 먼저 폐지안을 각하하겠다는 입장을 단호히 밝혀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광주 학생 인권조례는 2011년에 제정돼, 수백 건에 이르는 상담과 조사, 구제 활동으로 교육의 등대 역할을 했다며, 조례 폐지는 시민 참정권을 모독하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최근 충남과 서울에선 학생 인권 조례가 학생들의 권리를 지나치게 보장한다는 이유로 잇따라 폐지됐습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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