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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사익 편취 우려 없으면 법인이 동일인...쿠팡, 김범석 아닌 법인 지정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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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일인 지정은 공정거래법상 대기업 규제의 근거점인데요.

사익 추구 우려가 없다면 법인을 동일인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한 공정거래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논란의 기폭제가 된 쿠팡의 경우 올해도 미국 국적 김범석 의장이 아닌 법인이 동일인으로 지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매년 5월 공정거래위원회 대기업 집단과 동일인 지정 결과가 발표되면 논란이 잇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