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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공전' 연금특위 유럽으로…막판 외유성 출장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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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전' 연금특위 유럽으로…막판 외유성 출장 논란

[앵커]

제21대 국회 임기가 이제 한 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공전을 거듭해온 연금개혁특위가 임기 종료를 앞두고 내일(8일) 유럽 출장을 떠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21대 종료를 앞두고 '외유성' 해외 출장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윤솔 기자입니다.

[기자]

<윤창현 /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지금 태어난 아가에게 '네가 40살 됐을 때 네 소득의 43% 내야 되는데 괜찮겠니' 그러면 '싫어요' 그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