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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타이어 훔치려고.." 멕시코 해변서 서핑객 3명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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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객들이 즐겨 찾는 멕시코 엔시나다 해변.

이곳으로 여행을 떠났던 외국인 남성 3명이 숨진 채 가족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들은 서핑 여행을 즐기다 실종된 후 인근 15m 깊이 우물에서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호주에서 온 로빈슨 형제와 이들의 미국인 친구 잭 카터 로드로 확인됐습니다.

수사당국은 희생자들이 타고 다닌 트럭의 타이어를 노린 강도들의 소행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