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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전북교육청, 전 지역 맞춤형 입시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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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정읍 시작으로 14개 시·군 입시설명회…전주는 상시 개최

아주경제

[사진=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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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을 준비 중인 학생들에게 지역별 맞춤형 입시 정보가 제공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정읍을 시작으로 7월 5일 부안까지 14개 시·군 전 지역에서 2025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지원을 위한 지역별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수험생과 졸업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입시설명회에는 전북대입진학지도지원단 연수지원팀 강사와 대학 입학사정관 등이 참여해 2025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주요 사항과 지원 전략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의대 정원 확대와 무전공학과 증설 등 다양한 입시 이슈들로 인해 대입 전형에 대한 이해와 지원 전략이 중요한 상황에서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에 대한 불안감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전주는 상시 입시설명회가 열리고 있으며, 임실의 경우 임실군과 공동으로 이달 28일 개최된다.
노인회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와 인성 교육·노인 일자리 활성화 협약

아주경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와 대한노인회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가 7일 ‘바른 인성 함양 및 노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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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대한노인회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김두봉)와 ‘바른 인성 함양 및 노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서거석 교육감, 김두봉 회장과 14개 시·군지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는 학생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 협력 기반 구축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전북교육청과 (사)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는 교육활동과 연계한 노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아동·청소년과 노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아이들의 실력과 바른 인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우리사회가 함께 해야 가능하다"며 "각계각층에서 경험을 쌓아온 어르신들의 참여로 교육현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주경제=전주=김한호 기자 hanho2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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