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증원 회의록 공개하라"…교육부·복지부 장관 고발
정부의 '의대 2천 명 증원' 방침 결정 당시 회의록 유무 논란 등과 관련해 사직 전공의 등이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장·차관 등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습니다.
정근영 전 분당차병원 전공의 대표 등은 오늘(7일) 공수처에 조규홍 복지부 장관과 이주호 교육부 장관 등을 직무 유기와 공공기록물 폐기 등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정부의 '의대 2천 명 증원' 방침 결정 당시 회의록 유무 논란 등과 관련해 사직 전공의 등이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장·차관 등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습니다.
정근영 전 분당차병원 전공의 대표 등은 오늘(7일) 공수처에 조규홍 복지부 장관과 이주호 교육부 장관 등을 직무 유기와 공공기록물 폐기 등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